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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뉴스] <인물> 이민형 태창아스콘(주) 대표

작성자
champ
작성일
2017-09-13 15:13
조회
520

차의과학대에 난치병 환자 치료비 등 2천만원 기부

“기억하라, 만약 네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당신이 나이가 더 들면, 당신은 당신의 손이 2개란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이를 돕는 손이다”


▲ 이민형 태창아스콘(주) 대표이사(오른쪽)가 이훈규 총장에게 난치병 환자에게 써 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

‘로마의 휴일’로 유명했던, 그리고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려줬던 오드리햅번이 애송했던 시 구절이다.

6일 차의과학대학교에 오드리햅번처럼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타인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태창아스콘㈜ 이민형 대표이사가 방문했다.

이민형 대표이사는 현재 서울. 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포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차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형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과정 ‘CHAMP’를 발족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대표이사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환자, 가족들의 아픔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에게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은 “이민형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인, 사회지도층으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면서 난치병 치료. 연구비를 지원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민형 대표이사는 ‘다른 이를 돕는 손’,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많은 환자와 가족들의 손을 잡아준 나눔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돼 더욱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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