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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한북방송]포천시차의과학대,

작성자
champ
작성일
2017-09-13 15:04
조회
489

포천시 차의과학대,제1기 최고 경영자 과정 국내 워크숍” 개최

황규진 기자2013.03.25 08:20:24
경기 포천시 차의과학대는 23일 아도니스 호텔 세미나실에서 “차의과학대 제1기 최고 경영자 과정(회장 이두원) 국내 워크숍”을 박성범 전 국회의원, 김학주 6군단장, 이동모 차의대 부총장, 신은경원장, 홍을표 차의대교수 등 CEO 를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



이날 초청강연에 나선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은 최고조에 달아 오른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해 약 1시간 30분간 강연을 가졌으며, 김 고문은 우리나라가 "군 작전권 회수에 대해 지속적인 연기론을 펼치면서 주인 노릇을 못하고 있다" 지적하고, 핵 보유국가 관련해서는"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조건부 핵 보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고문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한국, 6자 회담국 중 유일하게 한국만 핵이 없다"말하고 "일본은 몇일 만에 핵 제조 가능하다"며 "미국은 북핵을 없앨수도 사용을 억제할수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 북한 핵 포기시 우리도 포기, 또는 북한의 보유량 만큼 보유하는 조건부 핵 보유가 필요하다"며 "김정은의 선군 정치가 한반도를 지속해 긴장속으로 몰아 놓고 있다"며"북한에 합리적인 정권이 들어서 남·북한교류, 국제사회교류 등으로 안정을 찾아야만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고문은 영국 IISS(국제전략연구소)발표에서 한반도에서의 전면전 예측과 DNI(미국의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정보국) 정보국장은 지난 2월 의회보고서를 통해 김정일보다 김정은은 더 불안하다는 내용으로 전시중 핵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인용,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에 달하고 있다 고 논평했다.

또한 30년전 릭슨과 주얼리 만남에서도 한반도로 인해 서로가 적시하지 않는다 약속했던 것이 최근 알려졌다며 중국역시 한반도 전쟁시 북한을 위해 올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고문은 북한전문가들 통한 전언이라며 최근에 입수한 김정일 유서에서 북한이 한반도의 안전을 책임지고, 남한의 경제력과 기술력은 깔고 않는다는 정책을 김정은에게 주문한것 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한반도 안전문제에서는 협상국서 주변국으로 밀려난다 말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 하면서도 미국과 연계해 안심하는 것과 비교해, 북한은 최하위 경제국이면서도 자력으로 국방을 지키고 위협까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자주국방 문제를 제기했다.

김고문은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선언 없이는 대화 하지않겠다는 입장이지만 , 현재 북핵을 없앨수도 억제할수도 없는 처지라고 설명했다 .



김고문은 김정은 정권이후 급변하는 한반도정세에 대해 현제 미국이 갖고 있는 군작전 회수로 주인입장에 서야하며, 핵보유국과 관련해 여러가지 정치적 어려움이 있지만 북한 핵포기시 우리도 포기. 북한의 핵보유량 만 큼보유 등의 조건부 핵 보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4주 과정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과정은 해외워크숍을 비롯해 한국정치와 언론의 역할, 법과 CEO의 역할, CEO의 건강경영 등의 매주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지며 황영기 전 차 바이오 앤디 오스텍 회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차의과대 통합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차움 이시형 명예원장, 가수 윤형주, 방송인 이상벽 씨 등이 강사로 초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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