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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차의대, 최고경영자과정 신청자 몰려 조기 마감키로

작성자
champ
작성일
2017-09-13 13:59
조회
658

차의대, 최고경영자과정 신청자 몰려 조기 마감키로

섬유.건설 등 유력 기업인과 고위공무원, 군 장성 등 접수
앵커 출신 초대원장 신은경 교수 “CHA 브랜드 파워 실감”
2013년 01월 24일(목) 11:31 [(주)포천신문사]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정원 40명, 1월 31일 신청마감, 3월 7일 개강
포천 동교동 소재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오는 3월 7일 개강 예정인 최고경영자과정(CHAMP)이 예상보다 신청자들이 많이 몰려 신청 마감일을 당초 2월 18일에서 1월 31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맡아서 운영하는 차의과학대학교 융합과학대학 글로벌경영연구원 신은경 원장은 “이번 고위경영자 과정을 추진하면서 포천지역 기업인들의 변화에 대한 욕구와 고품격 기업인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차의과학대학교와 차병원 그룹이 지닌 브랜드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여성앵커 출신인 신은경 초대 원장은 영국 웨일즈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올해 신설된 차의대 의료영상홍보학과의 교수로 부임해 3월 신학기부터 포천캠퍼스에서 강의하게 된다.
최고경영자과정의 입학 정원은 40명이고, 이번 1학기에 모집되는 1기는 주로 포천 출신 유력 기업인들이 많이 신청했다. 업종별로는 섬유, 식품, 건설, 기계, 가구 등의 순으로 골고루 분포됐다. 이외에도 고위직 공무원, 건축사 등 전문가 그룹, 군 장성 등이 신청자 명단에 올랐다.
학교 관계자는 “1기는 주로 학교가 소재한 포천지역 출신 기업인들로 구성했지만, 앞으로 의정부, 양주 등 인근 지역 기업인들로 확대하여 경기북부지역의 혁신리더들을 위한 최고의 명품 과정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총 14주 과정으로 꾸며졌고 주요 강사진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서장원 포천시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전세일 CHA의대 통합의학대학원장, 지휘자 금난새, 가수 윤형주, 방송인 이상벽씨 등 각계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문의 : 031-85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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